미니 포토프린터 캐논 셀피(SELPHY) CP1300 사용 후기 리뷰

요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인쇄할 수 있는 미니 인쇄기가 시중에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캐논에서 나온 셀피(SELPHY) CP1300 입니다.

2019.2.8.자 기준으로 네이버쇼핑 최저가 11만원 정도 나오네요~ 살만하죠?

요렇게 생겼습니다. 

아래 사진은 카세트에 인화지를 넣고 결합한 모습이에요.

잉크와 용지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 잉크(카트리지)와 인화지를 한 세트로 팔아요.

보통 54매짜리가 23,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어요.(잉크, 인화지 포함)

본체 옆면을 보시면 잉크 카트리지를 끼우는 곳이 있어요.

옆으로 끝까지 쑥 넣으면 딸깍 하고 갈색 고정클립이 고정이 됩니다.

그런다음 카세트에 인화지를 넣고 본체 앞쪽에 끼워넣으면 일단 준비는 끝납니다.

이제 기기를 스마트폰과 연결만 시키면 되는데 연결방법은 간단해요. 

기기를 와이파이에 연결시켜야 하는데 기기의 메뉴버튼 눌러서 해보면 금방 되요. 

모르겠으면 기기 살 때 준 메뉴얼에도 나와있으니 따라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요렇게 와이파이가 연결이 되었구요.

이제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셀피라고 검색하면 캐논 셀피 어플이 나와요. 그걸 다운받고 실행시키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여기서 사진인쇄 누르고 사진 선택해서 출력하면 됩니다. 간단해요~

사진이 출력되는 모습이에요 ㅋㅋ

인화지가 프린터를 4번 왕복하며 인쇄가 되요

노란색 인쇄하며 한번, 빨간색 한번, 녹색 한번, 마지막으로 코팅하며 한번 총 4번 왕복을 해요.

사진 인쇄하는거 보는것도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인쇄가 다 되면 양 옆의 보호종이를 뜯으면 깔끔한 사진이 됩니다.

사진 크기는 딱 엽서크기에요~ 100*148mm 이에요.

요게 인쇄한 결과물입니다 ㅋㅋㅋ

인쇄품질은 괜찮아요. 나쁘지 않아요. 

인화지로 뽑기 때문에 일반 컬러프린터로 출력하는 것과는 또 달라요. 훨씬 좋아요.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정확한 말은 못하겠지만 아무튼 괜찮아요 ㅋㅋ


미니 포토프린터. 하나 가지고 있으면 두고두고 쓰임새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는거랑 출력해서 간직하고 있는거랑 감성이 또 다르잖아요 ㅎㅎ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