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20대 대선.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


양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윤석열 모두 가족 리스크가 끊이지 않고 터지고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번 대선은 차선도 아닌 차악을 고르는 게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두 후보 모두 지지율이 부진하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122383817

이재명 vs 윤석열, 비호감 대선 염증?…안철수 지지율 상승

이재명 vs 윤석열, 비호감 대선 염증?…안철수 지지율 상승, 윤석열 35.2% 이재명 32.9% '가족 리스크'에 두 후보 지지율 동반하락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7.5% '반짝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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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후보의 비호감도는 41.1%, 이재명 후보의 비호감도는 36.4%로, 현재 지지율 1,2위 후보인 것이 무색할 만큼 비호감도 또한 높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94781&inflow=N

(정기 여론조사)④윤석열 비호감도 41.1% '1위'…이재명 36.4%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비호감도가 41.1%로, 1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6.4%로, 그 뒤를 이었다. 윤 후보의 비호감도는 2주 전 조사에 비해 더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이 이 후보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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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가 높을수록 부동층이 많기 때문에 최근에는 젊은층의 지지율을 선거 승패의 향방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여론조사 결과 20대의 76.4%는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안갯속 대선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4531999

윤석열 35.2%, 이재명 32.9%…20대 76.4% "지지 바꿀 수 있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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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1. 만약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사퇴하고 이낙연이 후보로 나온다면?
===> 이낙연 후보가 큰 표 차이로 당선되리라 본다.
2. 만약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가 사퇴하고 홍준표가 후보로 나온다면?
===> 홍준표 후보가 큰 표 차이로 당선되리라 본다.

하지만 아마도 두 경우 모두 실현될 가능성은 없을테고, 노태우 이후 처음으로 30%대 득표율의 대통령이 탄생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여담.
제3의 인물이 혜성같이 나와서 돌풍을 일으킬 줄 알았는데.. 왜 안나오지..? 정말 이대로 둘 중 하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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