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솔솔베개 일주일 사용해본 솔직 후기
- 리뷰/그 외
- 2018. 12. 29. 14:57
사무직이라 평소 목과 어깨가 항상 무거운 저는 베개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장 오래 쓰던 배게는 라텍스 배게인데 브랜드는 기억이 안남.. 베개 안에 이름이 써있던거 같은데 오래 써서 그런지 이름이 지워졌음 ㅠ 기능도 여러가지 들어있고.. 가격도 15만원 정도로 고가였던 것으로 기억..
이 배게를 약 3년정도 사용했다가, ㅇㅇ 베개가 facebook에서 광고를 하도 많이 하길래(싸기도 했고) 하나 구매해서 한달정도 사용을 해봄.. 처음엔 좀 좋은 듯 하다가 한달정도 써보니 별로인게 마구마구 느껴짐...
이번이 세번째 배게네요.
바로 잠솔솔 베개. 이름 잘지었다 ㅋㅋ
잠이 솔솔~ 들었으면 좋겠는 심정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마약베개를 사볼까 하다가 페이스북에 한번 당한적인 있기에.. 이제 페북광고 안믿어! 특히 일반인인 척 내보내는 광고)
긴 직사각형의 박스를 뜯으면 잠솔솔베개와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다.
앞모습.
뒤집은 모습.
커버를 벗길 수 있는 지퍼가 달려있다.
베개 높이를 비교해보기 위한 비타500(맛있어)
꽤 높아보이지만 베개가 엄청 푹신한 편이라 실제로 베어 보면 높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3년동안 함께했던 베개와 함께 비교샷..
기존 베개보다 조금 높지만, 기존 베개는 라텍스라 좀 딱딱한 푹신함이라면
잠솔솔베개는 부드럽게 푹신한 느낌이다. 그래서 높다는 느낌이 안든다.
일주일동안 베고 자본 느낌은... 강추이다!
바로 잘때 목을 생각보다 잘 잡아준다.
옆으로 잘때에도 높이가 되어서 어깨가 아프지 않고, 귀부분도 폭 들어가 있어서 아프지 않다.
얼마전 샀던 ㅇㅇ베개에 실망해서 좀 걱정했는데 일주일동안 사용해본 느낌은 일단 만족이다.
일단 똑바로 누워 잘 때 목을 부드럽게(불편감 없이) 잘 잡아주는 느낌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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