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솔솔베개 일주일 사용해본 솔직 후기

사무직이라 평소 목과 어깨가 항상 무거운 저는 베개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장 오래 쓰던 배게는 라텍스 배게인데 브랜드는 기억이 안남.. 베개 안에 이름이 써있던거 같은데 오래 써서 그런지 이름이 지워졌음 ㅠ 기능도 여러가지 들어있고.. 가격도 15만원 정도로 고가였던 것으로 기억..

이 배게를 약 3년정도 사용했다가, ㅇㅇ 베개가 facebook에서 광고를 하도 많이 하길래(싸기도 했고) 하나 구매해서 한달정도 사용을 해봄.. 처음엔 좀 좋은 듯 하다가 한달정도 써보니 별로인게 마구마구 느껴짐...

이번이 세번째 배게네요.

바로 잠솔솔 베개. 이름 잘지었다 ㅋㅋ

잠이 솔솔~ 들었으면 좋겠는 심정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마약베개를 사볼까 하다가 페이스북에 한번 당한적인 있기에.. 이제 페북광고 안믿어! 특히 일반인인 척 내보내는 광고)

긴 직사각형의 박스를 뜯으면 잠솔솔베개와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다.

앞모습.

뒤집은 모습.

커버를 벗길 수 있는 지퍼가 달려있다.

베개 높이를 비교해보기 위한 비타500(맛있어)

꽤 높아보이지만 베개가 엄청 푹신한 편이라 실제로 베어 보면 높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3년동안 함께했던 베개와 함께 비교샷..

기존 베개보다 조금 높지만, 기존 베개는 라텍스라 좀 딱딱한 푹신함이라면

잠솔솔베개는 부드럽게 푹신한 느낌이다. 그래서 높다는 느낌이 안든다.


일주일동안 베고 자본 느낌은... 강추이다!

바로 잘때 목을 생각보다 잘 잡아준다. 

옆으로 잘때에도 높이가 되어서 어깨가 아프지 않고, 귀부분도 폭 들어가 있어서 아프지 않다.

얼마전 샀던 ㅇㅇ베개에 실망해서 좀 걱정했는데 일주일동안 사용해본 느낌은 일단 만족이다.

일단 똑바로 누워 잘 때 목을 부드럽게(불편감 없이) 잘 잡아주는 느낌이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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