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혜주는? IT주, 게임주, 전자결재주, 마스크, 화공약품 등등.. 동학개미들이 주식시장에 가세하며 형성된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주식들이 장르별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전체 주식장이 순환매장으로 변하고 있다. 코스피가 2100~2200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이들 테마성 개별종목 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 시국에 개인들이 많이 사랑한 코스피 레버리지, 곱버스는 박스권 장세에서 힘을 쓰지 못할 것이 뻔하고, 순환매 장세 속에서 흐름을 잘 타야 할텐데... 아직 덜 오른 수혜주는 뭐가 있을까? 아직 코로나 발생 전고점에 도달하지 못한 실적종목이 있을까? 내 생각에 그 답은 증권주 라고 생각한다. KODEX증권 etf의 주봉을 보면 코로나 이전 지수를 아직까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