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두유제조기가 인기라 시중에 두유제조기가 정말 많이 나와있다. 내가 두유제조기를 고를 때 크게 고려한 것들은 아래와 같다. - 소재가 강화유리일 것(스테인레스는 변색되고 바닥에 눌러붙는다는 후기가 많았다) - 용량이 1500ml 이상일 것 - 국내제조사라 AS가 편리할 것 - 가격이 저렴할 것 정말 많은 두유제조기들을 검색해 보았고, 여러 가지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을 찾았다. 바로 코슬리에서 나온 두유제조기 1616G 하지만 제품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후기가 없어서 좀 불안했다. 그래도 믹서기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거니 성능은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며 구매를 하였다. 제품을 받고 바로 두유를 만들어 보았다. 레시피북이 없어서 나름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보았다. 그 결과 제품과 같이 온 작은..
몇달간 꼬물 자동차를 데리고 다녀야할 사정이 생겼는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하도 꼬물차라 블루투스가 안되는 거시어따... 내겐 음악이 유일한 마약인데ㅜㅜ 자동차 동호회분들의 조언으로 무선카팩이란걸 알게 되었고, 폭풍검색 결과 가장 가성비 좋아보이는 무선카팩을 구입하였다. 블루투스랑 오디오잭 둘다 지원되는 제품을 찾아보았다. 혹시 블투 음질이 너무 안좋으면 잭으로 꽂아서 쓸 생각으로.. 사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자동차의 라디오 주파수를 빈주파수 아무거나 맞춰놓고 카팩의 주파수도 똑같이 맞춰주기만 하면 끝. 나는 usb를 꽂았는데 신기하게도 음악이 잘 나온다. 자동차 스피커에서 흘러나온다. 블루투스도 연결해 보았는데 통화도 잘 된다. 라디오주파수로 맞춘다고 해서 터널이나 지하주차장 같은곳 들어가면 ..
20년 가까이 별생각없이 써오던 2.1채널 브리츠 스피커가 고장이 잦아져서(단선) 가성비 좋은 중소기업 사운드바를 구매했었다. 하지만 기존에 써오던 저렴이 스피커도 나름 외장우퍼가 있었던지라 우퍼의 맛은 알고 있었는데 내장우퍼형 사운드바에 살짝(?) 실망을 하고... 1달 후 당근마켓행... 새 주인에겐 사랑받길ㅠㅠ 한동안 스피커 없이 살다가 다시 외장우퍼의 울림이 그리워 당근마켓으로 외장우퍼형 사운드바를 하나 업어왔다. 제품은 삼성 사운드바 HW-R500 !! 길이는 약 90cm이고 매트한 블랙이라 어디에나 어울릴만한 디자인이다. 40인치 TV보다 살짝 긴 정도이다. 일단 무조건 외장우퍼가 있는 제품으로 골랐다. 외장우퍼는 꽤 크고 무겁다. 높이는 35cm. 사운드바 우퍼 모두 디자인이 심플해서 마음에..
기존에 있던 거치대를 무려 7년이나 썼더니 너덜너덜해져서 차량용 거치대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처음엔 무선충전도 같이 되는 스마트폰거치대를 살까 하다가.. 오류가 종종 있다는 후기도 있고 해서 그냥 스마트폰 거치 기능만 있는 심플한 거치대로 구매했다. 내 차는 송풍구가 세로여서 송풍구거치형을 설치하기가 어려웠다. CD슬롯이 없어서 CD형 거치대도 설치 불가이고.. 그래서 예전처럼 대시보드형 거치대를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중에 후기가 괜찮았던 거치대인 카멜레온 360 미니. 금액도 1만원 정도로 저렴이하다. 설치는 아주 간단하다. 접착시트를 대시보드에 붙이고 헤드를 조이기만 하면 끝! 차량에 설치한 모습. 이쁘장하네 ㅋㅋ 나는 네비를 가로로 쓰기 때문에 돌려놓았다. youtu.be/lp0XLiYg6EI..
중소기업TV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고, 가장 큰 단점은 스피커 음질이 안좋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TV도 대부분 대기업 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질은 좋지만, 가격 메리트를 살리기 위해 스피커는 저렴한 부품을 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음질은 따로 스피커를 구매해 보완해 주는 게 좋다. 집에 영화 시청을 위한 빔도 설치해 놓아서 종종 영화감상도 하기 때문에 기왕이면 좋은 스피커를 사고 싶었다. 그래서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사운드바를 몇개 비교해보며 알아보았다. 사운드코어 인피니프로를 사고 싶었는데 가격도 좀 비싸기도 했고.. 검색해보니 묵음현상이 꽤 거슬리는 정도인듯 했다. TV채널을 돌릴 때마다 사운드가 1~2초 가량 묵음이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유튜브 검색해보면 많이 나옴)...
정말 지긋지긋한 장마 때문에 제습기를 안 살 수가 없는 요즘. 사무실에 놓을 제습기를 알아보았다. 사무실이 5평 남짓이라 미니제습기를 알아보았는데 종류가 정말 정말 많다. 후기 등등 꼼꼼히 따져보아서 하나 구입하였다. 구입한 제품은 모아베르 미니제습기(JJ-100). 소비전력은 48w라 전기요금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사무실에 틀어놓으면 소리가 잘 안들릴 정도이다. 물통 크기는 1.3리터이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사용법도 심플해서 좋다. 소음은 그리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이다. youtu.be/L0oGZ0uP2DI 소음 정도는 동영상 참고. 그렇다면, 제습 성능은 어느 정도가 될까? 제품설명서에 나온 제습 용량은 하루에 400ml이다. 보통 미니제습기 제습 용량이 250~300ml인데 이 제품은 미니..
요즘 이동식에어컨, 창문형에어컨이 인기이다. 이 제품들은 장단점이 명확하다. 가장 큰 장점은 금전적인 부분일 것이다. 일단 설치비가 들지 않는다. 보통 에어컨의 경우 타공비, 길이추가, 앵글설치비 등등 추가로 내야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게다가 이사를 가게 되면 이전비가 어마어마하다. 2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까지도 줘야 한다. 하지만 이동식 에어컨이나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에는 설치비나 이전비가 0원이다. 내가 설치하고 내가 이동 설치하면 된다. 그렇다면 단점은 뭐가 있을까. 가장 큰 단점은 소음이다. 아무래도 실외기 일체형이다 보니 소음이 꽤나 시끄럽다. 보통 50~55db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게 꽤나 높은거였다. 시원한데 시끄럽다. 아무튼 시끄럽다. 이런 장단점들을 다 안고서 제품을 샀고, 사용해..
사무직들의 고질병 목 어깨 통증.. 평소에도 목과 어깨가 아파서 안마기를 알아보던 중 가성비 면에서 가장 좋다고 판단되는 제품을 선택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사지기 제품이 정말 정말 많더라구요. 그 중에 제가 픽한 제품은 휴플러스에서 출시한 코드제로-750 모델입니다. 일단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고, 온열기능, 강도 조절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그리고 목안마기의 원조격인 휴플러스에서 만들었다는 점도 고려했어요^^ 소비전력은 24W이고, 한번 동작시 15분 작동해요. 역시 제조국은 중국이군요. 안마기와 충전기, 설명서, 그리고 안마봉 부분을 감쌀 수 있는 헝겁? 이 들어있어요. 안마기를 작동해보니 살과 닿는 부분의 재질이 약간 쓸릴 수 있는 재질이어서 살결이 약하신 분들은 주의해..
TV를 잘 보지는 않지만 기존 TV가 27인치로 너무너무 작은 편이라.. 또 요즘은 중소기업 TV가 워낙 싸기도 해서 부담없이 구입을 하였다. 조금 알아보니 40인치는 20만원 정도면 골라서 구입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 중에서 평이 좋고, 패널도 대기업 패널을 사용하고, AS도 용이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제품을 고른 결과, '시네아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40인치 TV C40ABS 제품을 선택하였다. 와 요새 TV 정말 많이 싸졌구나... 를 실감하면서 구입. 삼성정품패널 사용에 2년 무상 AS도 해준단다. 회사별로 제품별로 가격도 다양하고 스펙도 다양하니 자신에게 맞는 스펙을 꼼꼼히 체크해보고 구입하면 좋을 듯 하다. 밝기랑 명암비, 소비전력, 스피커출력 등등의 스펙은 대부분의 중소기업 제품들이 다 비..
친구가 선물을 하나 주었다. 스마트 메모장? 전자노트? 쓸모가 많을 거라며 사용해보라고 한다. One Page 라는 스마트 메모장인데 굉장히 신기하다. 간단한 메모나 끄적거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신세계일 듯 하다. 겉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속포장이 안전하게 쌓여져 있고, 속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One Page 실물을 영접할 수 있다. 크기는 큼직한 12인치이고, 아주 아주 심플하게 생겼다. 하단에 펜이 달려 있고,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글씨를 한번 써보았다. 태블릿PC처럼 전자적으로 인식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완전 그냥 손글씨이다. 끊기는 느낌 그런거 전혀 없다. 그냥 빈종이에 손글씨 쓰는 느낌이랑 똑같다. 이것 저것 막 끄적이다가 상단의 휴지통 버튼을 한번 누르면 순식간에 글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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