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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6)

부평역 2차 맛집 신가네 삼치 내돈내고 먹은 후기

부평쪽에서 한잔 하고 2차로 가기 딱 좋은 곳을 발견했어요. 신가네 삼치. 물론 삼치도 팔지만 삼치 말고도 간단히 먹기 좋은 다양한 안주거리를 팔아요. 부평 먹자골목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부평 하남돼지집 있고 마장부속꼼장어집 있고 그쪽 골목에 있어요 이쪽 부근을 자주 지나가다녀 봤는데도 불구하고 2층에 있어서 한번도 알아차리지 못한 곳이에요 ㅋㅋ 간판도 허름하고 2층 올라가는 입구도 좁아서 가게 들어가기 전까진 이곳이 정말 장사하고 있는 곳인가~ 의심이 들만큼 잘 몰라요 ㅎㅎ 하지만 막상 가보면 손님도 항상 있고 은근 맛집입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안주류가 많은 편이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주점 치고는 메뉴가 많이 없죠? 메뉴가 단촐하면 뭐다?? 몰라요 ㅋ 일단 골뱅이무침 소면을 시켰어요 이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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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청천동 맛집 길마차 내돈내고 먹은 후기

청천동 주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포장마차집 길마차를 다녀왔습니다. 인천에 오래 살았는데 아직도 내가 모르는 유명 맛집이 엄청 많네요 ㅎㅎ 역시 사람은 아는 만큼만 아는 법! 아는 척 잘난 척 말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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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김해뒷고기 내돈내고 먹은 후기

위치는 굴포천역 부근이에요. 효실천거리라고.. 아는 분은 별로 없을텐데ㅋ 그쪽에 있어요. 뒷고기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이죠~ 3인분에 17,000원 ㅎㄷㄷ 3인분이라 양이 무지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불판에 올린게 절반 정도 올린 양이에요. 그리고 냉동 고기에요. 죄송하지만 고기가 별로였어요.. 고기에서 약간 냄새가...ㅠㅠ 가게 들어갈때부터 쩐내(?)같은게 나더라는... ㅠㅠ 찌개는 기본으로 나와요 마지막에 껍데기 하나 시켜먹었는데 껍데기는 맛있더라구요 ㅋㅋ 껍데기 집으로 바꾸어야 할듯.. 여기 예전에도 두번 왔던곳인데 그때는 괜찮았었거든요.. 주인이 바뀌셨나 하는 생각이... 제 점수는요... ★★ 2018/11/18 - [리뷰/맛집] - 굴포천역(부평 삼산동) 해물찜 맛집 연수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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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일신동 맛집 구천동 추어탕 내돈내고 먹은 후기

부개역 부근에 있는 추어탕 맛집입니다~ 일신시장 안에 있어요. 시장 특성상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ㅠ 추어탕 7,000원 ㄷㄷㄷ 굉장히 쌉니다. 저렴하다고 양이나 질이 나쁜건 절대 아니에요! 만원 넘게 받는 곳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요. 팔팔팔팔~ 끓는 채로 나옵니다. 여기에 부추랑 들깨가루랑 산초가루 조금 넣으면 맛있는 추어탕 완성 ㅎㅎ 7,000원이라고 무시하면 안되요. 돌솥밥이 나와요. 정말 가성비 갑!! 가게 한켠에 계란후라이를 직접 해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물론 무료^^ 추어탕 나오기 전에 후라이 하나씩 먹으면서 기다리곤 합니다. 돌솥밥의 뜨끈한 누룽지로 마무리~ 12시부터 1시까지는 가게안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많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ㅠ 이 시간대만 피해서 가신다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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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이베리코 맛집 도담골 내돈내고 먹은 후기

요새 이베리코에 한참 빠져있어서 또다른 이베리코 고기집을 찾아 가보았습니다. 바로 인천 부평역 부근에 있는 이베리코 맛집 도담골입니다. 부평역에 북인천우체국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가게는 생각보다 조그맣더라구요~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웨이팅이 항상 있는 듯 합니다.. 이베리코 고기 자체가 비싼편이라 어딜 가든 이정도 가격은 하더라구요. 기존에는 세트가 가성비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세트를 주로 시켜먹었는데 이번에는 단품으로 맛있는 부위만, 먹고싶은 부위만 먹어보았습니다. 꽃목살과 등심추리만 시켜서 먹었어요. 등심추리는 여기서 처음 먹어보는데 여기서는 신기하게 육회로 먹어보기를 권하시더라구요 불판에 살짝만 올렸다가 바로 회처럼 먹으면 맛있다고 추천을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요렇게 먹었는데 약간 참치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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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역(부평 삼산동) 닭도리탕 맛집 정정아식당 내돈내고 먹은 후기

닭도리탕은 가끔 생각나는 대한민국 국민음식이기 때문에 맛있는곳 한군데 알아두면 좋죠!! 인천에서 닭도리탕으로 유명한 정정아식당에 다녀왔어요 정정아식당 삼산점은 굴포천역 롯데마트쪽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세트메뉴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둘이서 닭볶음탕(소)+꼬막+참이슬 세트를 시켰습니다. 한번 살짝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더 끓여서 먹으면 되요 소 사이즈인데도 남자 둘이 먹기에도 양이 꽤 많았어요 끓이다가 국물이 쫄면 육수 더달라고 하면 주세요. 요거는 꼬막무침입니다. 보기에는 매콤해보이지만 보기와 다르게 많이 맵지는 않았어요. 맛있습니다. 기본반찬은 김치, 콩나물무침, 콩나물냉국이 나와요. 친구놈이 매운것만 먹기 힘들다고 해서 삶은오징어 하나 더 시켰어요 같이 나오는 고추장에 찍어먹어요 맛있어요 닭도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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