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배당주를 투자하는 방법을 쓴 책이라기보다는 배당주를 이용한 주식 매매기법에 대한 책인 것 같다. 배당을 통한 꾸준한 수익보다는 매매차익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역시 배울점은 있었다. ★ 대주주의 지분 비중이 중요하다. 대주주의 지분이 높으면 배당성향도 높은 경우가 많다. 특히 외국계 대주주인 경우 배당성향이 더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시가배당률이 가장 높은 시기가 주가의 저점일 가능성이 높다. 예상 주가 = 예상 주당배당금 / 시가배당률예상 주당배당금이 15,000~20,000원이고 평균 시가배당률이 9%일 경우, 예상주가는 17~22만원.하지만 예상 배당금을 예측하려면 먼저 당기순이익을 예측해야 하는데 개인이 이게 가능할까 싶다. 예를 들어 올해 2분기 KTNG..
한마디로 좋았다. 운이 많이 따라주었다.상반기에만 수익실현한 금액이 세전 기준으로 2900만원이다. 주식계좌에서 2600만원정도 수익실현을 하였고, ISA계좌에서 200만원정도 수익실현 하였다. 상반기에 배당도 120만원 정도 받았다. 대부분의 수익이 채권 투자에서 나왔다. 운이 좋았다.수익실현한 금액 2900만원 중 2200만원 정도가 채권 관련 ETF에서 나왔다. 운이 좋았던 만큼 항상 불안하다. 상반기에는 좋았지만 하반기에도 이렇게 수익실현 할 수 있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주식투자를 본격적으로 열심히 한 건 코로나가 터진 2020년부터이다.2020년에는 1700만원 수익실현하였고, 2021년에도 1700만원 수익실현,2022년에는 -400만원, 2023년에는 -200만원 손실실현하였다..
오랜만에 주식 관련 서적을 읽었다. 책 제목은 '시장을 이긴 숨은 고수 11인의 초격차 투자법' 인데, 11명의 성공한 주식투자자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다. 11인 모두 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성공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단기 트레이딩으로 부를 이룬 분들이었어서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나로서는 약간의 거부감도 들었지만, 그들의 경험담에는 장기투자에도 적용할 만한 훌륭한 인사이트들이 많이 들어 있었고, 주식에 왕도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준 고마운 책이다. 특히 책의 말미에 저자가 고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내용을 요약정리한 부분이 10장 남짓 나오는데 이부분은 나중에도 여러번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뉴먼의 트레이드 진입 기법 "주가 상승 신호를 포착하고 빠르게 행동한다.: 1..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코스톨라니의 잡담'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에서 '투자는 심리게임이다'라는 타이틀로 코스톨라니의 책을 3권으로 나누어서 판매하고 있는데, 1권만 읽으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2권이다. 하지만 워낙 대가이기 때문에 잡담 안에서도 배울점은 있다. 시세가 상승하는 증권시장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더욱더 많은 주식들이 '큰손'에서 '작은손'으로 가게 된다. 즉, 심리적으로 안정된 증권시장 참여자들로부터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증권시장 참여자에게로 옮겨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주식들이 작은 손들 속에 머물러 있게 되면, 주가 폭락은 곧바로 눈앞에 닥쳐오게 된다. 내 견해로는 다음의 두 가지 기본요소들이 증권시장의 시세를 결정짓는다. 그 나머지 요소들은 결국 이..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실패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 이것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실패한 종목은 반드시! 반드시 분석하자. 분석하고 오답노트처럼 기록으로 남기자. 분석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 버린다면 발전이 없다. 아무리 이윤이 좋고 배당금도 지급하며 향후 전망까지 유망한 기업이라도 주식시장에서 그 주가가 오르는 것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때뿐이다. 이것이 주식시장에 적용되는 유일한 논리라고 할 수 있다. ...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 있다. 돈 + 심리 = 트렌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있고 여론의..
추천받아 읽은 책인데 오랜만에 참 좋은 책을 한 권 읽었다. 홍진채라는 분이 쓴 책인데 다방면으로 굉장히 해박하고 주식에 대해 여러 이론으로 접근하며 분석하는 방식이 참 좋았다. 주식은 공부하면 할수록 참 어렵다. 오죽하면 이 책의 저자도 머리싸매며 주식을 분석하고 공부하는 데에 에너지를 쏟기보다는 그저 코스피지수에 투자하고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것이 수익률도 좋고 인생에서도 더 유익할 거라고 말을 할 정도이다. 실패하고 나서 무언가를 배워 다음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피드백 루프'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피드백 루프가 없다면, 아무리 시행을 많이 하고 경험을 쌓아도 성공 확률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나도 요즘엔 실패한 투자를 기록하고 문제점도 파악해 보려 하고 있다. 실패를 그냥 넘겨버리지 않고..
돈의 심리학(10만 부 돌파 기념 골드 에디션) 『돈의 심리학』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온 칼럼니스트이자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파트너로 활동중인 모건 하우절의 첫 책이다. 총 20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텔링의 천재’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라는 별명답게 모건 하우절이 들려주는 20개의 투자 스토리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하나하나 실화와 실증에 바탕을 두되 이야기의 재미와 투자의 교훈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탱크 부대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에 관한 빌 게이츠의 고백, LA에서 주차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페라리에 얽힌 에피소드, 워런 버핏의 놀라운 수익률의 비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하여 읽는 이들을 단..
코로나 이슈가 터지기 시작한 작년 초부터 세계 증시는 급락과 급등을 거듭했다.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도 1500에서 3000 사이를 불과 1년여만에 겪을 정도로 등락폭이 심했다. 이제는 코스피가 3000 선에서 소폭 조정을 보이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눈감고 찍어서 아무 종목이나 매수해도 오르던 시기는 이제 끝이 났고, 다시금 옥석을 가려야 한다. 우리나라 개인투자자 중 오랫동안 칭송을 받고 있는 1000억대 자산가 박영옥님이 신간을 출간했다고 하니 안읽어 볼 수가 없다. 흔히들 기대하는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 잡기, 재무재표 보는 법 등은 이 책에는 없다. 오랜 경험으로 다져진 그의 주식투자 가치관과 투자기준이 담겨 있는 책이다. 그런 만큼 어려운 부분도 없고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고, 주식 투자의 기..
종목명 : 디앤디플랫폼리츠 상장일 : 2021.8.27. 최근에 상장된 따끈따끈한 리츠이다. 물류센터 + 오피스 자산 +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리츠인데 일단 향후 확장성이 좋은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해외자산에 일부 투자하는 점도 마음에 든다. 나는 성향상 분산투자를 좋아하는데 하나의 리츠에서도 자산이 분산되어 있어서 좋아보였다. 리츠에 대형 스폰서가 있는건 좋은 점이다. 더 안정적일 수 있다. 현재 보유자산은 백암물류센터, 세미콜론 문래(오피스), 일본 물류센터 이렇게 3개인데 모두 괜찮아보인다. 개인적으로는 향후 오피스보다는 물류센터를 비중있게 늘렸으면 좋겠다. 편입예정자산에 물류센터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마음에 든다.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리츠공모주는 이익의 100분의 90..
종목명 : 현대모비스 매수가 : 277,500원 날아다니는 드론택시가 금방 나올줄 알았는데 현실적으로는 아직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인가 보다. 자동차산업은 앞으로도 몇십년은 문제가 없을 듯 하다. 다만 화석연료에서 전기나 수소연료로 대체가 될 뿐 자동차산업 자체는 자율주행자동차의 발전을 등에 업고 오히려 더 성장할 수 있다. 그렇다면.. 현대차? 너무 올랐다. 기아차? 너무 올랐다. 완성차제조업체도 괜찮겠지만 완성차업체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도 유망할 것 같다. 우리나라 최고 자동차완성업체의 최고 부품업체라면...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만약 현대차의 완성차 판매율이 떨어지더라도 어쨋든 절대판매량은 매년 늘어날 테니까 그에 따른 부품 수요는 판매량이 줄더라도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현대모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