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있는 저가의 무선마우스가 휠이 망가져서 새로운 무선마우스를 구입하였다. 역시 저가의 기계는 금방 망가지는건가... 요새 자주 드는 생각이 전자기기는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사서 오래 쓰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이득인 것 같다. 사무실에서 쓰는 무선마우스가 로지텍 제품인데 아주 기본적인 기능의 마우스이지만 배터리도 굉장히 오래 가고 아무런 불편함 없이 몇년을 써도 휠도 잘 돌아가고 제기능을 잘 해서 로지텍 제품으로 알아보기로 마음먹었다. 로지텍 무선마우스도 종류가 굉장히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너무 저가도 고가도 아닌 제품을 선택하였다. 바로 로지텍 M585 제품이다. 2018.11.7. 네이버쇼핑 기준으로 정품은 35,000원, 벌크제품은 29,000원 정도 한다. 벌크제품(병행수입)은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