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매니아가 꼽은 추어탕 맛집!! 향남에도 있습니다~ 위치는 39번 국도 상방향에 있어요. 향남제약단지에서 향남2신도시 올라가는 사이에 있어요. 주차장은 걱정할 것 없이 크구요~ 여기 굉장히 오래된 집이에요. 주변에 암것도 없을때부터 덩그러니 있던 곳이에요 ㅎㅎ 메뉴가 단촐하고 저렴합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포장해서 먹었었어요. 포장하면 같은 가격에 양이 두배정도는 주시는거 같아요! 김치 깍두기랑 기본찬도 다 챙겨주셔서 너무 너무 좋아요. 추어탕 생각날 때마다 포장해가곤 했답니다 ㅎㅎ 가게에서 먹은건 이번이 처음인데 안에 크기가 넓직하더라구요. 기본찬은 요정도? 들깨가루랑 산초가루도 당근 있구요. 저 두부랑 배추는 추어튀김 시켜서 주신건지.. 모르겠네용 저 두부 반모? 는 좀 뜬금없긴 했어요 ㅎㅎㅎ ..
부개역 부근에 있는 추어탕 맛집입니다~ 일신시장 안에 있어요. 시장 특성상 주차할 곳은 없습니다 ㅠ 추어탕 7,000원 ㄷㄷㄷ 굉장히 쌉니다. 저렴하다고 양이나 질이 나쁜건 절대 아니에요! 만원 넘게 받는 곳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요. 팔팔팔팔~ 끓는 채로 나옵니다. 여기에 부추랑 들깨가루랑 산초가루 조금 넣으면 맛있는 추어탕 완성 ㅎㅎ 7,000원이라고 무시하면 안되요. 돌솥밥이 나와요. 정말 가성비 갑!! 가게 한켠에 계란후라이를 직접 해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물론 무료^^ 추어탕 나오기 전에 후라이 하나씩 먹으면서 기다리곤 합니다. 돌솥밥의 뜨끈한 누룽지로 마무리~ 12시부터 1시까지는 가게안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많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ㅠ 이 시간대만 피해서 가신다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