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 BACK YARD
- 2019. 2. 20. 11:00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로버트 프로스트(1874~1963)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3538&cid=58815&categoryId=58815)
사람은 항상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선다.
하나를 선택하면 선택하지 않은(혹은 못한) 다른 하나에 대해서는 미련이 남는다. 더 좋아보인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작가의 무엇을 바꾸어 놓았을까.
'I shall be telling with a sigh'
그는 후회하고 있을까.
가지 않은 길. 단풍 든 숲 속의 나머지 갈래길 끝에는 내가 찾던 것이 있었을까? 읽을수록 아련한 시.
하지만 공대생들에겐 그냥 기회비용에 대한 시.
<여우와 신포도 응용 편>
프로스트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가지 않은 길이 아쉬울 땐 '여우와 신포도' 방법을 사용하자 ㅋㅋ 내 블로그글을 읽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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