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로버트 프로스트(1874~1963)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3538&cid=58815&categoryId=58815)


사람은 항상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선다. 

하나를 선택하면 선택하지 않은(혹은 못한) 다른 하나에 대해서는 미련이 남는다. 더 좋아보인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작가의 무엇을 바꾸어 놓았을까.

'I shall be telling with a sigh'

그는 후회하고 있을까.

가지 않은 길. 단풍 든 숲 속의 나머지 갈래길 끝에는 내가 찾던 것이 있었을까? 읽을수록 아련한 시.

하지만 공대생들에겐 그냥 기회비용에 대한 시.



<여우와 신포도 응용 편>

프로스트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가지 않은 길이 아쉬울 땐 '여우와 신포도' 방법을 사용하자 ㅋㅋ 내 블로그글을 읽어보렴~

2019/02/12 - [리뷰/책] - 어떻게 살 것인가(유시민)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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