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얼씨구식당 내돈내고 먹은 후기
- 리뷰/맛집
- 2020. 2. 11. 08:44
여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향일암이죠.
향일암 비경을 잘 둘러보고 내려오다가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어요.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얼씨구 식당.
향일암 올라가는(내려오는) 길에 갓김치 판매하는 곳이 무지 많은데 그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는 갈치조림 2인분이랑 해물된장찌개 1인분 시켰어요.
옆 테이블에는 커플이 파전에 막걸리 먹던데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갈치가 탱탱하고 양념도 맛있었어요.
갈치에 양념이 하나도 베지 않은 채로 나오는거라 좀 오래 끓여서 양념이 충분히 베인 상태로 먹는게 더 맛있어요.
사실 그게 좀 아쉬웠어요..
여기 식당은 뷰가 좋아요. 향일암 식당 중에는 이정도면 맛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제 점수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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