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을 내면의 암실에 아무런 고민 없이 들인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적인 생각이 일상의 경험과 관계로 표출되는 경험을 하고 충격을 금치 못할 것이다. 어떤 사람을 속으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겉으로는 친절하게 대하고 있다면, 언젠가는 내면의 마음이 겉으로 드러날 때가 온다. 현재의식이 두려움, 우려, 걱정,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 차 있으면 이러한 감정이 잠재의식에 발산되어 잠재의식을 공포와 불길한 예감, 절망으로 도배한다. ... 마음 깊은 곳의 비이성적인 감정을 향해 단호하고 위압적으로 이렇게 말하자."가만히 있어. 조용히 해. 내가 주인이니 내 명령에 따라 움직여. 애초에 네가 낄 자리도 아닌데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 선택지는 내 손에 달렸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