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소흘읍(송우리)에 있는 맛있는 국밥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친할아버지의 산소가 낙원공원 의정부묘원에 있는데요. 성묘를 갈때마다 항상 봐왔던 곳인데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점심때가 되어서 근처에 맛집을 검색해보다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리뷰가 많더라구요! 주차장이 커서 좋아요. 가게 옆에 보면 큰 솥에 장작으로 국밥을 끓이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아저씨 한분이 땀흘리며 열심히 끓이고 계시더라구요. 자리도 무지 넓어요. 사진에서 보이는건 일부입니다. 그런데 성묘철이라 그런지 그 많은 자리에 사람이 가득 차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래 기다려야하나 하고 걱정했는데 음식이 다행히 빨리 나왔어요. 사람이 많아도 음식 기다리는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아요. 메뉴는 곰탕이 주 메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