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오르기는 어렵지만,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르기는 쉽다. 그래서 소위 동전주라고 불리는 종목들에는 대박의 꿈을 꾸는 개미들이 많이 기웃거린다. 낮은 주가의 주식일수록 등락폭이 더 크기 때문이다. 나는 장기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대형주를 선호하지만, 주식투자자의 입장에서 하나쯤은 동전주라고 불릴 만한 가벼운 종목을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몰빵해서 사면 절대 안되고, 나는 비중 10% 정도로 들고 가보려고 한다. 어떤 동전주를 고를까 하던 중 아주 매력적인 종목을 발견했다. 매수종목명 : 한국비엔씨(256840) 매수일 : 2020.08.06. 매수가 : 3,000원 1주에 5천원 이하면 동전주라고 할 수 있겠지?(500원짜리 동전 6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