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출신인 문영우 회장이 1999년에 설립한 엠코르셋이 그리티의 전신이다. 문영우 회장은 25년째 여성 속옷 한우물만 판 이 분야 베테랑이다.현재 세계 최대 속옷 브랜드 업체인 HBI의 원더브라 브랜드와 갭, 크로커다일 등의 라이선스 브랜드 판권을 취득중이며, 감탄브라와 위뜨 등 자체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그리티의 사명은 '그릿'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릿'은 성공과 성취를 이루는 원동력인 열정적 끈기의 힘이라는 뜻이라는데, '그릿'이라는 유명한 자기계발서에서 따온 듯 한다. 사업가는 특히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부합하는 분인 것 같아 이 기업에 더 호감이 갔다. 현재는 속옷 브랜드 뿐만 아니라 애슬레저, 패션 브랜드도 론칭하면서 종합 패션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