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가 참 이쁘다.너나위가 자신의 딸에게 딱 한권의 책만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하겠다고 말했다.부자가 되어 정원사를 하고 있는 주인공이 아들같은 제자에게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하루하루 이야기해주는 형식으로 쓰여져있다. 주제 하나하나가 의미있는 내용들이 꽤 많다. 부는 주중에 숲을 거닐 수 있게 해주고, 대학 등록금을 낼 수 있게 해주고, 인생에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해준다. 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시간의 압박 없이 살게 해준다. 부는 매 순간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할 수 있게 해준다.부를 이루어야 하는 이유를 너무나 잘 설명해준 것 같다. 나는 행동을 바꾸었다. 술과 유흥을 끊었고, 혼자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고, 매일 운동을 했다. 엄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