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물리학' 책을 읽다가 덮었다.

 우주 안에서 시간은 흐르고 있으므로 시간은 부정할 수 없이 실재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비시간적인 것인데 우리는 시간을 초월하는 것들을 진리라고 여기고 있다.(예를들어 수학공식이나 자연의법칙, 심지어 사랑) 우리는 이러한 역설 속에서 살고 있다고 전제를 깔고 도입부가  시작이 되는데 흥미로웠다.

 


 

 

 읽을수록 내용이 점점 어려워져서 읽다가 흥미를 잃었다. 결국 초반부밖에 읽지 못하고 책을 덮었고 다시는 피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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