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코노미스트 쥐가 미친듯이 레버를 누른 곳은 알고보니 쾌락 센터가 아니라 동기부여 센터였다. 쾌락 그 자체가 아니라 '쾌락이 곧 올것 같은' 자극이었던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행복 자체보다는 행복을 좇는 것에 더 쾌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나도 wanting 보다는 liking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 행복은 'becoming'이 아닌 'being' 행복은 목표가 아닌 과정이다. 위 말이 무슨 의미인지 까먹었다면, 아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자. 어느새 또다시 누군가와 경쟁하고 비교하고 있을 때, 또다시 '행복'을 위해 달려가고 있을 때, 나아기는 방향을 잃을 때마다 한번씩 읽어보자. 출처 : 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32055 [조지선의 심리학 공간]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 jmagazine.joins.com
2020.11.24.~ 2주간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음식점 저녁 9시 이후 영업금지 등
여기저기 쏟아지는 환경 오염 기사들.. 그리고 심상치 않은 기후 변화.. 환경을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은 뭐가 있을까? 작은것부터..우선 분리수거부터라도 잘하고 싶어요!! 그런데... 소형 전자기기들이나 전자부품들은 어떻게 버리는거지..? 전자부품을 보면 쓰레기통 모양에 X표시가 되어있다. 그럼 일반 쓰레기처럼 버리지 말라는 말인데..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문의글은 많은데 답변은 변변치않다. 아무리 검색해봐도 정확한 방법이 나와있지 않다. 포스팅한 글도 들어가보면 왠 쓸데없는 말들만 늘어놓고 환경을 살리자구요~ 블라블라~^^^^ 이러면서 정작 배출방법은 안써있고.. 일단 분리수거 요령부터 찾아봤다.아래는 한 지자체에서 제작한 분리수거 요령 안내문이다. 전자부품에 대한 안내..
내성발톱은 아니고.. 아주아주 오래전에 발톱이 들렸다는 이유로 뽑아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관리를 잘 못해서(군대감) 발톱이 안자람 + 발톱무좀 생김 + 누르면 아픔 ㅠㅠ 하지만 발톱을 뽑을때 매우매우 아팠던 기억이 있었기에 바르는 무좀약을 바르며 자연히 낫길 기도하며 10년을 버팀.. 아무리 무좀약을 발라도 발톱이 자라지 않아서 낫질 않음..ㅠㅠ 요새 코로나19땜에 밖에 나갈일도 별로 없고 해서 벼르고 벼르던 발톱을 뽑기로 결심함!!!!!!! 그래 뽑자.. 한번 꾹 참고 뽑자.. 언제까지 발톱을 가리고 살 수는 없다.. 라는 생각으로 집 근처 정형외과에 가서 상담을 받음. 선생님 발톱 뽑으면 아프겠죠? 네 많이 아프실거에요. 뽑으시겠어요? 네...!!! 당일에 바로 나의 엄지발톱 두개를 모두 다 ..
용기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신선한 공기, 빛나는 태양, 맑은 물, 그리고 친구들의 사랑. 이것만 있다면 낙심하지 마라.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 드라마 '눈이 부시게' 혜자 대사 중 -
"당신 뜻대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십시오. 그런 후에야 내적인 평정과 외적인 능력을 얻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 에픽테토스 그리스 스토아학파 에픽테토스는 행복과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라고 설파했다. 안되는 거 붙잡고 마음고생하지 않기. 때로는 과감히 포기. 인정. 내 안에 평화. PEACE!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넘치길~ 할~아버지!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ㅋ 인생사 걍 웃어넘기기.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단지도 벌써 6개월 정도가 되어 간다.가입승인 축하 메일을 받고 기뻐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ㅎㅎ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애드센스 계정이 잔고가 조금씩 쌓여가던 중, 메인페이지에 새로운 알림창이 하나 떴다.잔고가 10달러가 넘어가면 다시한번 계정의 주인이 확실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듯 하다.'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뭔 소리지? 들어가 보니 내가 설정한 주소로 우편을 하나 보냈단다. 이메일 주소도 아니고 집주소로? 미국에서 우리집으로??우편 안에 PIN주소가 써있고, 그걸 내 애드센스 계정에 등록을 해야 추후에 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2월 14일에 우편을 보냈다고 하고, 도착하기까지 2~4주가 소요된다고 하는데 4주가 지나도 깜깜무소식... 그러던 중..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로버트 프로스트(1874~1963)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3538&cid=58815&categoryId=58815) 사람은 항상 살면서 선택의 기로에 선다. 하나를 선택하면 선택하지 않은(혹은 못한) 다른 하나에 대해서는 미련이 남는다. 더 좋아보인다.'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작가의 무엇을 바꾸어 놓았을까.'I shall be telling with a sigh'그는 후회하고 있을까.가지 않은 길. 단풍 든 숲 속의 나머지 갈래길 끝에는 내가 찾던 것이 있었을까? 읽을수록 아련한 시.하지만 공대생들에겐 그냥 기회비용에 대한 시. 프로스트에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