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적 성공법칙(간다 마사노리) 실천하기
- 리뷰/책
- 2023. 3. 16. 09:10

우선은 자신이 가진 '악'의 에너지를 활용해서 단기간에 금전적으로 안정 궤도에 오른다. 그런 후 마음도 풍요로워지도록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즉 '돈'과 '마음'을 동시에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돈'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런 다음에 필사적으로 '마음'을 연마하는 것이다. ... 악의 감정은 질투, 적대심, 체면, 허영심과 같은 감정이다. |
두 마리 토끼를 다 끌고가며 점진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보다는 하나를 빠르게 이뤄내고 나머지 하나를 또 이뤄내는 방법이 목표달성에는 훨씬 더 빠르다는 주장이다.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다시 한번 반복하겠다.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
이 책의 주제이다.
제1습관 :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낸다
'하기 싫은 일'을 정확히 골라내는 과정을 통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 ...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세상의 평판, 가족의 기대 혹은 친구나 지인들의 상식 같은 손때 묻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원하는 '진짜 하고 싶은 일'에 초점을 맞춘다. |
박스
뇌의 메커니즘을 알면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간단히 말하면 뇌는 당신이 어떤 질문을 하면 고도로 정밀한 안테나를 세워 그 질문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과거의 경험과 현재 눈앞에서 펼쳐지는 상황들 속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검색하는 것이다.
박스끝
특히 실현하고 싶은 것을 종이에 적어서 잠재의식에 목표로 입력시켜 놓으면, 뇌는 목표 실현에 필요한 정보를 쉬지 않고 계속해서 수집한다. 뇌는 구조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답을 찾아내게 되어 있다. ... 이러한 뇌의 경이적인 구조를 생각하면 목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
박스
앞으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남은 6개월 동안 돈을 한 푼도 벌지 못한다고 해도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실행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당신의 미션이다.
박스 끝
제2습관 :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내가 원하는 대로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힌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반복해서 듣고, 또 말하기만 하면 된다.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이다. 자기 최면을 걸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자기 최면이란 내 잠재의식을 내가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이다. |
현재 의식이 개입하지 않을 때를 기다렸다가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해야 한다. 그때가 언제일까? 바로 잠에서 깨어났을 때나 잠들기 전, 의식이 채 깨어나지 않았을 때다. 밤에 잠들기 전에 목표를 적은 종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외워본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한번 더 읽는다. 이것만 하면 된다. |
첫째, 목표를 설정할 때는 현재형을 사용한다. 둘째, 목표를 읽으면서 기분 좋게 웃으면 훨씬 효과적이다. |
웃으면서 그 상황을 상상하면서 시각화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가능하다면 잠깐이라도 가방에서 클리어파일을 꺼내 목표를 읽어보라. 그러면 거의 무의식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마음속으로 하게 된다. ... 딱히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냥 마음속으로 질문만 해도 된다. 그러다 보면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관련된 책을 발견하거나.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틀림없이 목표 실현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일이 생기면서 아주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 SMART 원칙 Specific : 구체적이다 Measurable : 예측 가능하다 Agreed upon : 동의하다 Realistic : 현실적이다 Timely : 기일이 명확하다 |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
S : 사업소득을 늘린다 - 연수입 ㅇㅇ 이상
자본소득을 늘린다 - 오피스텔 월세 1개이상, 부동산투자 1개이상, 주식투자
금융소득을 늘린다 - 배당소득
M : 15억을 만든다. 5억은 사는 집. 10억으로 연8%를 달성하면 연8000만원이니까 충분히 살만 하다.
A : 여유있게 부족하지 않게 살려면 확실히 15억 정도는 필요하다.
R : 현실가능하다. 사업소득 금융소득으로 연4천씩 모으면서 자본소득 증가를 틈틈히 노리면 된다.
T : 2030년까지
매일 밤 목표를 10개씩 적는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목표가 날마다 달라져도 상관없다. ... 10개를 다 적은 후엔 가장 중요한 목표 하나에 동그라미 표시를 한다. 중요한 목표란 그 목표가 실현되면 나머지 다른 목표들도 모두 실현되는 목표를 말한다. |
월매출 ㅇㅇ 이상 (-> 연매출 ㅇㅇ 이상)
그 외 소득으로 월 100 이상.
자신의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써야 할 단 하나의 목표에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한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려면 오늘 무엇을 해야 할까?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관없다.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본다. |
오늘 하루도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제안이 오면 OK하는 쪽으로.



제1습관에서는 마음의 진자를 제거하고 목표를 명확히 했다. 제2습관에서는 자기 최면 테크닉을 활용해 그 목표를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했다. |
제3습관 : 내가 바라는 직함을 만든다.
자기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성공할 수 없다. |
셀프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를 업그레이드한다. 작은 성과라도 칭찬하고 스스로를 그럴만한 사람이라고 인식한다.
직함을 만들 때 핵심 포인트는 '슈퍼 ㅇㅇㅇ'이라는 식으로, 자신의 결점에 휘둘리지 않는 인물상을 표현하는 것이다. ... 울트라ㅇㅇㅇ, ㅇㅇ전문가, ㅇㅇ마스터 등.. |
직함을 여러가지 만들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바라본다.
가성비 재테크 천재!!!!!
제4습관 : 목표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제5습관 : 고자세로 영업한다.
이건 개인적으로 그다지 동의하지 않는다. 일본 특유의 강강약약 성향의 사회에서 잘 먹힐만한 방법 같다. 업종과 처한 상황에 따라 적용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으니 무작정 따라하다간 낭패를 볼수 있다. B2B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경우는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B2C나 C2C에서 멋모르고 하다간 포털사이트에 별점테러 당하고 폐점 수순을 밟을 수도 있다. 편의점이 3개가 붙어있는데 고자세로 영업을 하면 고객은 다른 편의점으로 가면 그만이다.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사업과도 맞지 않는다. 나는 사업 초반에 자존심을 꺾지 않고 고자세로 영업을 하다가 매출이 뚝뚝 떨어졌던 경험이 있다. 그 후로는 친절을 1순위로 하고 있다.
영업의 원칙은 마케팅으로 고객을 확보한 다음 세일즈로 고객을 잘라내는 것이다. 우선은 매력적인 제안으로 고격의 관심을 끈다. 그러나 관심을 끈 다음에도 부추기기만 하면 모두 도망가버리고 만다. 그래서 세일즈맨은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저는 손님이 사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라는 뉘앙스를 넌지시 풍겨야 한다. |
어떻게 하면 히라 사장처럼 종이 한장으로 고객이 줄을 서는 건축업체를 만들 수 있을까? 열쇠는 고객의 감정에 있다. 앞의 광고 전단지에서 '아직 집을 사지 마세요!'라고 한 표현을 살펴보자. ... 이와 같이 고객의 감정을 토대로 직접 손을 들게 만드는 방법을 나는 '감정 마케팅'이라고 부른다. |
포인트는 'ㅇㅇ을 원하십니까? 아닙니까?' 하는 식으로 양자택일 질문을 하는 것이다. 세일즈맨의 최종 목표는 고객으로부터 '네, 부탁합니다'라는 말을 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네, 부탁합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올 수 있는 질문을 준비해야 한다. 고객에게 듣고 싶은 대답을 역순으로 짚어나가며 질문을 만드는 것이다. |
제6습관 : 돈을 몹시 사랑한다
돈을 컨트롤하기 위한 3가지 원칙 1. 돈에 대한 죄악감을 갖지 않을 것 2.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 것. 나가는 흐름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3. 나의 연수입은 내가 결정할 것 |
제7습관 : 결단을 내리는 사고 과정을 배운다
미래로부터 역산해 현재의 행동을 결정하면 벽에 막히는 상황을 제거할 수 있다. |
미래에 목표를 달성했다고 가정하고 목표달성과정을 역산해서 생각.
2030년에 15억을 달성했다. 월세받는 아파트를 2개 보유하고 있고, 그것을 사기 위해 부동산 공부를 하고 좋은 물건을 분석했다. ㅇㅇ 책을 사는 것이 첫걸음이었다. 라는 식으로
새로운 세계는 작은 행동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 한걸음 내딛기 바랍니다. 몇 년 후에 목표를 실현하고 자신의 성공에 전율할 정도로 감동할 때 당신은 기억해낼 것입니다. 이 한 걸음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고. |


책의 옮긴이가 정리한 내용이다. 요약을 참 잘하넹.
1습관~3습관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읽어보며 나의 목표를 잘 정리해서 실천해보려 한다. 내년 내후년에 변화되어 있을 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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